벨리댄스는 벨리가 배를 뜻하므로 배를 중심으로 추는 춤이다.
배꼽을 축으로 하여 골반을 움직이며 힙을 돌리며 상체와 하체의 밸런스를 잡아줌으로써 여성에겐 최적의 미와 건강을 주는 운동효과가 있다.
남성과 달리 여성의 건강은 자궁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벨리 댄스는 배와 골반, 힙을 부드럽게 움직임으로써 자궁에 혈액을 공급하며 전신의 순환을 강화한다.
그래서 임신이 잘 안되는 여성이나 평소 자궁이 약한 여성이 벨리 댄스를 하면 쉽게 임신을 하거나
지긋지긋한 방광염이나 질염이 치료되거나 예방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벨리 댄스의 호흡이나 퀘켈운동이 자궁을 강화하여 남편 혹은 남성을 기쁘게 해주며 부부의 금실을 두텁게 해 주기도 한다.
이런 탁월한 벨리댄스의 효과는오래전부터 입으로부터 입으로 전해져 지금은 대표적인 여성건강의 지킴이로 사랑받고 있다.
벨리댄스는 사진에서 보여지듯 여성의 허리라인과 어깨라인을 살려주는 특별한 미용효과를 지니고 있다.
젊은 여성 혹은 중년여성의 뱃살을 빼주며 어깨와 다리의 군살을 빼주는 작용도 강하다.
그래서 탤런트 최여진을 비롯하여 많은 연예인들이 벨리댄스를 통해 몸매를 다듬고 몸의 황금비율을 만들기도 합니다.
21세기 여성의 아름다움에서 절대로 뺄 수 없는 몸의 비율, 예를 들어 팔등신이라고 했을 때, 머리를 기준으로 8등분이 될 정도의 황금비율을 지녔다는 뜻이 된다.
키가 작은 것 같은데도 가끔씩 크게 보이는 여성은 비율이 좋기 때문으로 현대의 여성은 그 비율이 아름다움의 척도가 된다.
그런데 바로 이 벨리댄스가 몸의 비율을 조정하고 만들어주는 특별한 효과가 있다.
특히 벨리댄스는 열대지방의 여성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춤이며 운동이기도 하다.
중동을 중심으로 터키에 이르기까지 벨리댄스가 태동되고 전파되는 이유가 덥고 습한 지역의 여성이 약화되기 쉬운 자궁과 뱃살의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