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마음이 있었지만 왠지 글 남기기가 멋적어서 보고만 갔었는데...
금요일 아침 상쾌한 요가를 마치고 생각지도 못했던 브레드 데이 행사
방금 만들어서 따뜻했고 원장님의 정성이 조미료가 되어서 그런지
지금까지 먹었던 빵보다 더 맛있었고 빵을 먹으면서 원장님과
다른 수강생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더 친해지고 동질감도
느끼며 간만에 아침의 여유를 즐겼던 재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가끔 이런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양한 행사 준비해준 원장님 고맙네요
편안한 휴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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